한적하고 사람 없는 단양 벚꽃 여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은 싫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람도 적고
 
이쁜 벚꽃도 구경할 수 있는 단양에서 벚꽃을 구경하고

온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저는 좀 내성적이라 사람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벚꽃으로 유명한 곳 말고 좀 한적하게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수도권에서 좀 거리가 있지만 단양에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토요일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없고 벚꽃도 이쁘게

피어서 구경하기 너무 좋았어요.
 

 

위치는 단성생활체육공원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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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무료고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여유있게

구경하기 정말 좋았어요.
 
이렇게 단양천도 옆에 있어서 강과 함께 벚꽃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 정말 좋죠?
 
비가 많이 안와서 물이 많이 줄기는 했지만 그래도 정말

이뻤습니다.
 

밑에서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나무들도 오래 됐는지 크고 꽃도 많이 피워서 정말 벚꽃

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에는 이렇게 시골 시내 같은 느낌도 들어서 정감가고

편안한 기분이었습니다.
 
저처럼 사람 많은 유명한 곳은 싫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단양 벚꽃 구경을 추천해 드립니다.
 
단양 자체가 워낙 유명한 여행 장소다 보니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벚꽃을 구경하러 오시는 분들은 없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허를 찌르는 전략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요즘은 웬만하면 어딜 가든 벚꽃을 구경하기 좋기

때문에 이렇게 유명한 벚꽃 장소를 피해서 가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양 벚꽃 구경 매년 가게 될 것 같습니다.